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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첨단 IT 결합한 '스마트공장' 시대 열린다

첨단 IT 기술을 생산공정에 결합하는 '스마트공장' 시대가 열린다.

산업혁신3.0 중앙추진본부(공동위원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윤상직 산업부 장관는 27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국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2014년 스마트공장 참여기업 설명회 및 솔루션 상담회'를 개최했다.

스마트공장은 IT·SW, 3D프린팅 등 첨단 제조기술을 생산현장에 맞춤형으로 결합해 생산 전반의 효율을 극대화한 생사시설을 말한다.

정부는 지난 6월 발표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핵심 추진과제로 스마트공장 확산·보급을 추진 중이다. 산업혁신 3.0 중앙추진본부가 맡아 중요 채널과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곧바로 추진되는 스마트공장 도입은 산업혁신 3.0 2차년도 참여 기업 중 평균경쟁률 4:1을 통과한 263개사(참여 기업의 13%)가 참여한다.

중앙본부는 지난 9월 본부내 '스마트공장 운영팀'을 신설해 부품조립, PCB제작, 주조, 금형 등 10개 업종별 스마트공장 참조모델을 개발하고 75개 솔루션 업체 모집을 완료했다.

박종갑 산업혁신3.0 중앙추진본부 사무국장은 "스마트공장 프로젝트는 국내 중소 제조업이 저성장 기조와 대내외 환경변화가 상존하는 뉴노멀 시대를 헤쳐나갈 수 있는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혁신 프로세스가 될 것"이라며 "향후 관련 지원프로그램과 예산을 꾸준히 확충해 국내 제조업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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