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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자가발전보일러 '경동나비엔 하이브리젠 SE',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경동나비엔 손승길 연구소장(오른쪽)이 25일 열린 기계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선정패를 수여받고 있다.



경동나비엔의 가정용 자가발전보일러 '나비엔 하이브리젠 SE'가 '올해의 10대 기계기술'로 선정됐다.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은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가 에너지, 원자력·플랜트, 부품·소재, 환경, 로봇, 일반기계, 신산업·융합, 우주·항공, 자동차 10개 분야에서 한해 동안 가장 우수한 기술 및 제품에 대해 온라인 및 자체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것으로 2013년 처음으로 제정됐다.

경동나비엔 측은 27일 "나비엔 하이브리젠 SE는 콘덴싱보일러와 스털링엔진을 결합해 난방과 온수는 물론 전기까지 생산이 가능한 가정용 콘덴싱 전기발전보일러"라며 "경동나비엔이 2009년 산업부의 국책과제 '초소형 1kw급 스털링 열병합발전시스템 개발' 총괄 주관 기업으로 선정, 연구를 진행해 세계에서 4번째이자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나비엔 하이브리젠 SE는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 연간 25%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차세대 녹색에너지기기다. 특히 보일러와 비슷한 크기와 설치방법으로 각 가정에 쉽게 보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각 가정에서 생산하는 전기로 소규모 열병합 분산전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향후 국가에너지 운용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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