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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파라나 주 퇴직자 대다수 퇴직금은 '최저 봉급 2배 수준'



브라질 파라나 주 사회보장기금(INSS)의 수혜를 받는 퇴직자 중 대부분(85.85%)이 퇴직금으로 최저 봉급의 2배까지 보장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나 주 사회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 총 181만 4380명의 대상자 중 68.2%는 최저 봉급인 724헤알(30만 원) 수준을, 17.65%는 1448헤알(61만 원)수준의 퇴직금을 받았다.

퇴직금 최상위층(올해 기준 4390헤알, 187만 원)의 경우 0.04%에 그쳤다.

테오도루 비셍치 아고스치뉴 브라질 복지 연구소 관계자는 "퇴직을 빨리 하게 될 경우 원하는 만큼 퇴직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많은 이들이 퇴직금을 소득 보완 수단으로 여기고 계속 일을 한다. 더 많이 기다릴 수록 혜택을 더 많이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치아구 마샤두 기자·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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