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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공무원연금 수령 60→65세 연장 추진…오후 개혁안 발표

새누리당이 공무원연금 지급 시기를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새누리당 공무원연금 개혁 태스크포스(TF) 소속 김현숙 의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보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공무원연금 지급 연령 시기를 65세로 연장하는 안을 보고했다"며 "국민연금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법은 1996~2009년 사이에 임용된 공무원은 60세부터, 2010년 이후 임용자는 65세부터 연금을 받도록 돼 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2시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