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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농협銀, '파생상품투자상담사' 금융권 최다 합격 쾌거



NH농협은행은 '제22회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자격 시험에서 54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금융권 최다 합격으로 농협은행의 합격률은 은행권 전체 평균 합격률보다 5.6% 높은 37.7%로 집계됐다.

금융 3종 자격증 가운데 하나인 파생상품투자상담사는 금융기관의 고객 파생상품과 파생결합증권 투자권유, 판매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인 자격증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성과로 국내 파생금융시장에서 기업금융 거래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며 "국내 지방 혁신도시로의 본격적인 이전을 시작한 공기업들에도 양질의 외환·파생상품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