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오너들을 위한 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Ⅱ, 한국에 첫 선

27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2가 공개됐다.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아이콘 투어 서울'에서 새로운 모델인 '고스트 시리즈 2'를 선보였다.

새 모델은 기본 성능을 유지하면서 헤드램프와 범퍼 등의 디자인을 바꿨고, 앞뒤 시트를 더욱 편안하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인 폴 해리스는 "이 차는 뒷좌석에 타는 것보다 직접 운전하는 이들에게 알맞은 차"라며 "그동안 '팬텀'을 주력으로 내세웠으나, 2009년 이후 '고스트'와 '레이스'가 등장하면서 오너 층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신차와 함께 등장한 마이클 알렉산더 슈나이더 매니저는 "한국에서 판매 면에서 기록적인 한 해를 보이고 있다"면서 "고스트 시리즈 2는 젊은 사업가들이 원하는 차로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고스트 시리즈2의 뒷좌석.



롤스로이스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아이콘 투어에서는 1904년 브랜드 초창기부터 현재의 발전과정과 함께, 110년 역사를 이어온 브랜드 유산과 혁신 등이 소개된다.

전시회에서는 고스트 시리즈 2와 함께 전 세계에서 35대만 판매되는 '피나클 트래블 팬텀'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와 함께 롤스로이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이 전시됐으며, 영국 굿우드 본사에서 초청된 장인이 고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수작업 공정을 직접 재현했다.

지난 4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도쿄, 홍콩 등 롤스로이스 주요 판매국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마치고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하는 아이콘 투어는 28일 일반 공개행사에 600명이 넘는 일반 관람객이 사전 등록을 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