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안산자락길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한마음 등반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티븐 바넷 AIG손해보험 사장을 포함해 전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화합을 위해 타 부서 직원들과 팀을 이뤄 미션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AIG 아시아·태평양 본부가 기업 내 다양성과 포용성 인식 제고를 위해 올 10월을 '다양성 인식의 달'로 진행한 데 따라 실시됐다.

스티븐 바넷 사장은 "이번 '다양성 인식의 달'은 전 임직원이 서로 다름에 대한 중요성과 그 영향력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성과 포용성을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업무의 창의성과 혁신을 이뤄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