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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복지부, 외상 분야 국가 장학 수련의 모집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외상 전문의의 안정적인 육성을 위해 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설치 계획을 마련하고 센터에서 2년간 수련받게 될 국가 장학 의사들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복지부는 교통사고 등 중증 외상 환자의 예방 가능 외상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권역외상센터를 2017년까지 총 17개 설치할 예정이다.

하지만 외상 분야는 응급수술에 따른 위험이 크고 높은 업무 강도로 의료인들이 기피하는 대표적인 분야로 국가가 추진하는 중증 외상 진료체계 구축사업에 필요한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인적 자원이 풍부한 서울에 외상 전문의 수련센터를 2개소 지정해 양질의 수련 여건을 제공하고 선발된 인원들을 국가 장학 전문의로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모집기간은 3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