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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신원, 김재준 내수 부문장 부사장 승진



신원이 최근 패션 부문 브랜드 수장을 위한 임원·부장급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신원은 지난 17일 김재준 내수 패션 부분 부문장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되는 등 남성복 사업부에서만 4명이 임원 자리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김재준 부사장은 여성복 브랜드의 리뉴얼 작업과 함께 남성복 브랜드를 각 분야 정상 궤도에 올려놓은 핵심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기존 보수적인 영업 방식에서 탈피, 내수 패션 브랜드 사업을 제2의 전성기로 끌어 올리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김재준 부사장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2014년도 부터는 각 브랜드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며 "신원의 전 브랜드 중국 시장 진출과 여성복 복합 매장의 활성화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방법을 통해 차별화된 국내 패션업계의 대표로 키울 계획"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복 부문은 신원의 '씨'와 '비키' 등의 사업부장을 거쳐 최근까지는 인디에프의 '조이너스'사업부장을 지낸 노길주 상무를 재영입했다. 노 상무는 기존 여성복 총괄 김남규 상무와 투톱 체제로 여성복 부문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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