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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문형표 복지부 장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방문



문형표(사진)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오후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긴 세월 동안 피폭 후유증으로 인한 인고의 삶을 살아온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문 장관은 현재 회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피해자자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 장관은 "입소 어르신들의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