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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최고의 미래로 2030과 소통하고 싶다"



삼성그룹이 2030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를 28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무한동력'에 이은 삼성의 두번째 웹드라마로 삼성전자 서초사옥, 수원 디지털시티 등지에서 촬영돼 눈길을 끈다.

삼성은 27일 서초사옥에서 '최고의 미래' 쇼케이스를 열고 작품과 배우를 소개했다.

이 드라마는 가수지망생인 남자 주인공 '최고'와 삼성 신입사원인 여자 주인공 '미래'가 우연히 하우스 셰어링(한 집을 시간을 달리해 같이 쓰는 것)을 하면서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역전문가에 도전하는 삼성 직원 미래와 도시락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수 데뷔를 준비하는 최고가 꿈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신인 배우 서강준이 주연을 맡았고 가수 홍경민과 배우 최성국, 이선진, 고세원 등이 호흡을 맞춘다.

15분짜리 5부작이며 28일 오전 9시 삼성그룹 블로그(blog.samsung.com/abettertomorrow)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에서 감상할 수 있다.

최홍섭 삼성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는 "젊은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드라마를 만들었다. 외부에서 생각하는 삼성의 이미지가 딱딱한데 절대 그렇지 않다. 드라마를 통해 삼성의 역동적이고 훈훈한 모습, 그리고 삼성이 원하는 인재상을 드러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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