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오는 11월 5일 울산점을 새 단장해 문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울산점은 6층에 어린이 전용 '키즈 스포츠클럽! 챔피언'을 오픈하고 13일까지 입장료를 30% 할인한다. 또 매일 입장 고객 60명에게 선착순으로 어린이 동물 석고 인형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매장에 새로 입점한 캔디·젤리 전문 브랜드 '찰리스팩토리'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2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곰 인형을 증정하고, 6천9000원 이상 구매 때 1회 50%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벌인다.

7층에는 샐러드바&샤브샤브 '모리샤브'가 오픈하며 내달 5일부터 11일까지 오픈 기념으로 25% 세일을 진행한다.

이 밖에 1층 동문 행사장에서는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당일 3만원 이상 포인트 적립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