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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비정상회담' 김성균 "턱시도 입고 레드카펫 서는 날 일년에 몇 시간일 뿐"

'비정상회담' 김성균./JTBC 제공



영화배우 김성균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행복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김성균은 '행복'을 주제로 '목표를 이뤘지만 행복하지 않다'는 한국 청년 대표 안건을 두고 G11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유세윤이 "안건과 비슷한 경험을 해본적이 있느냐"고 묻자 김성균은 "충분히 공감되는 내용이다. 항상 사람들이 목표, 꿈만 생각한다"며 "나도 영화배우가 되면 뭐든 다 해결될거라 생각하고 그 이후의 삶에 대한 고민은 하지 못했다. 꿈을 이루고 난 뒤의 준비가 전혀 돼있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성균은 "영화배우가 되면 매일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옷을 입는 등 즐거운 상상만 했다"며 "막상 영화배우가 돼보니 김밥 한줄 먹고 차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더 많다. 턱시도 입고 레드카펫에 서는 날은 일년에 몇 시간일 뿐이다"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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