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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성수기 효과로 실적 개선 지속…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8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성수기 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단 목표주가는 2015년 예상 주당 순자산 4만4321원에 Target P/B 0.9배를 적용해 3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3분기 매출액은 5289억원, 영업이익은 39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판매단가는 전분기 대비 0.52% 하락했지만 투입원가가 8.9%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홍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5530억원, 영업이익은 427억원이 예상된다"며 "계절적 성수기로 전분기 대비 5.5% 성장이 예상되고,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5.8%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판매단가와 투입원가는 전분기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이라며 "성수기 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주가가 10월 초 대비 15% 하락했다"며 "이는 해덕기업 보유 지분에 대한 오버행 이슈와 포스코특수강 인수 가격 부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016년 현대제철의 특수강 시장 진출을 앞두고 대응 전략이 가시화되어야 추가 모멘텀이 확보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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