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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젊은 세대가 살기에 가장 '합리적인' 도시는?...파리 1위!



프랑스 파리가 젊은 세대가 사는데 가장 합리적인 도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대행사 드코드(Decode)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파리는 평균 생활비와 급여액을 고려했을 때 젊은이들이 가장 살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총 25개의 세계 대도시들이 조사 대상이 됐다.

생활비 평가 항목엔 영화 관람비, 햄버거 가격, 교통비, 집세 등이 포함됐다. 또한 각국의 시간당 최저임금도 고려대상에 포함됐다.

◆ 급여액 가장 높아

조사 결과 파리는 시간당 임금이 12.84 달러(한화 약 1만3500원)로 총 25개 도시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시간당 임금이 3.94 달러(한화 약 4100원)인 서울과 크게 대비된다.

반면 집세와 교통비의 경우 파리는 높은 비용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실제로 지난 2012년 시행된 한 조사에 따르면 파리는 유럽 도시 중 6번째로 집세가 높은 곳으로 선정된바 있다.

/ 아네스 콘도민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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