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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정문국 ING생명 사장, "EV 중심으로 성장 지속할 것"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이 27일 서울시 순화동 본사에서 열린 창립 27주년 기념 타운홀 미팅에서 "내재가치(EV, Embedded Value)를 고려한 성장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ING생명 제공



"보험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어려울수록 내재가치(EV, Embedded Value)를 고려한 성장에 집중해야 한다".

ING생명은 정문국(사진) 대표이사 사장이 27일 서울시 순화동 본사에서 열린 창립 27주년 기념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사장은 "내년에도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상되지만 회사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기존 계약에서 나오는 가치 외에 추가적인 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단기적 관점의 외형 성장이 아닌 수익성을 고려한 EV 중심의 건강한 성장을 이루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변화된 판매채널에 맞는 영업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사장은 "올 한해는 내년도 성장을 위해 체력을 다지는 해였다"며 "앞으로는 전속 재정 컨설턴트(FC)채널은 물론 방카슈랑스와 독립보험대리점(GA) 채널의 본격적인 성장을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판매 채널에 적합한 차별화 상품을 개발하고 고객 관리를 강화함과 동시에 가치 제고를 위해 유지율 향상에 전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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