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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글로벌 고객사와 솔루션 마케팅…29일까지 글로벌 EVI포럼

포스코 권오준 회장이 28일 2014 포스코 글로벌 EVI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포스코가 2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4 포스코 글로벌 EVI 포럼'을 개최하고 차별화된 고객맞춤활동과 다양한 솔루션 마케팅을 선보인다.

포스코 글로벌 EVI(Early Vendor Involvement) 포럼은 고객과의 사업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잠재고객과의 교류·협력을 위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 페스티벌이다.

'From Steel Supplier, to Solution Partner'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내 유수 자동차, 조선, 가전업체는 물론 폭스바겐, 닛산, 포드, 피아트 등 500여개 글로벌 고객사 관계자 1200여명이 참가했다.

포스코 권오준 회장은 "세계 최고의 강재 개발과 함께 포스코 솔루션마케팅을 전개해 고객에 맞춘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과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행사기간 중 글로벌 고객사들과 포스코의 자동차 강판 경량화·고강도 제품에 대한 연구·기술 협약과 판매계약 등 100여 건의 기술협의 및 판매 협약식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특히 최근 르노의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이오랩'을 통해 선보인 포스코의 프레스성형강, 마그네슘 판재, TWIP강 적용과 같은 포스코의 고유 기술 적용에 대해 글로벌 고객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산업별 세션에서는 자동차, 에너지·조선, 전기·전자, 건설, 스테인리스, 선재로 분류된 6대 산업별 섹션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주요 고객사들과의 미래 산업 발전방향과 협력방안 구축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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