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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11월 1일 '한우데이'…대형 유통업체 할인행사 돌입

한우등심



11월 1일은 전국한우협회가 지정한 '한우데이'다. 우(牛)에 1(一)이 3개 들어간 것에 착안했다.

올해로 7회째인 한우데이를 맞아 대형 유통업체들이 일제히 한우 할인 행사 등을 벌인다.

먼저 이마트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한우를 할인 판매하는 '한우데이 행사'를 연다. 제휴 신용카드로 한우를 구매하면 전 품목을 40% 할인해 준다. 사골잡뼈 등 곰거리는 정가보다 5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홈플러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훼밀리카드 회원에게 한우 전 품목 40% 할인 판매한다. 2개월간 사전 기획해 최대 500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훼밀리카드 고객이 당일 한우 행사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때 5000원 할인권도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점에서 역시 제휴 신용카드로 구매하면 1등급 냉장 한우 전 품목을 반값 수준인 42.4% 할인해 준다. '1등급 냉장 한우 등심'은 4150원(일반 행사가 7200원)에, '1등급 냉장 국거리·불고기(일반 행사가 3800원)'는 각각 219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도 같은 기간 1등급 한우 600마리 물량을 할인 판매한다. 1등급 한우 등심과 채끝은 100g 당 정상가 7900원에서 5500원으로 30% 할인한다. 롯데카드 등 제휴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행사 가격에서 추가 할인된 100g 당 434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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