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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복지부, 내년에도 사무장병원 적극적 단속 나서



정부가 이른바 사무장병원으로 알려진 불법 의료기관 근절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합동으로 '제2차 불법 의료기관 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내년도 불법 의료기관 근절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복지부는 지난 7월부터 실시한 요양병원 합동단속 최종 실적을 발표했으며 내년도 단속 계획에 대한 경찰청 등 각급 유관기관 및 의약계 단체의 의견을 모았다.

특히 올해 복지부는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한 요양병원 집중 단속을 통해 전국 53개소의 의료기관이 사무장병원인 것을 적발했으며 건강보험료 1146억원도 환수 조치할 예정이다.

또 복지부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요양병원의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하는 등 내년에도 지속적인 사무장병원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