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미래부, '문제해결 융합 TF' 운영…창조경제 활성화 나선다

창조경제 활성화와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혁신을 위한 주요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문제해결 융합 태스크포스(TF)'가 구성·운영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핵심과제 완수를 위해 1·2차관실의 경계를 넘어 구성된 임무중심의 11개 TF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담당부서의 요청과 대외 요구 등을 바탕으로 구성된 11개 TF는 부내 토론회 등을 통해 구체적인 임무를 확정했으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임무 달성 여부에 따라 해체 여부를 결정하고, 필요시 정규 조직화도 검토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TF 운영을 위해 실국별 발표로 진행하던 장관 주재 간부회의를 TF별 추진현황 공유 및 애로사항 해소 중심으로 변경 운영하고, 주관 부서에 대한 정원 우선 배정과 부서평가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도 지원할 방침이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문제해결 융합 TF'는 창조경제 활성화와 과학기술·ICT 혁신 등 미래부 당면 과제를 속도감 있게 처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부내 조직 융합을 위해서도 매우 의미 있는 시도로 가시적 성과 창출과 조직 혁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