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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프리실라 안 단독 내한공연 개최…추위 녹여줄 감성 포크

프리실라 안이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2의 노라존스' 프리실라 안 내한

브로콜리너마저 윤덕원, 빅포니와 공동 무대

여성 싱어송라이터 프리실라 안이 한국을 찾는다.

'제 2의 노라 존스'라 불리며 블루 노트를 통해 데뷔한 프리실라 안은 오는 12월 5일 서울 마포구 KT&G상상마당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감성적이고 포근한 목소리의 프리실라 안은 피아노·기타·하모니카 등 여러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멀티 인스트루멘틀리스트다. 이미 한 차례 내한 공연을 개최했으며 두 번의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 바 있다.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 미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프리실라 안은 어린 시절 동양 혼혈이란 이유로 외로운 유년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음악을 배우며 외로움을 치유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서정적인 포크 팝 사운드의 데뷔앨범 '어 굿 데이'와 과감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돋보이는 '디스 이즈 웨어 위 아'의 수록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내한 공연에서는 '아리랑'과 신중현의 '싫어' 등을 부르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번 공연에서 프리실라 안은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리더 윤덕원과 재미교포 싱어송라이터 빅 포니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프리실라 안의 내한 공연 티켓은 다음달 4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