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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여대, 노정혜 서울대 교수 초청 특강

노혜정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28일 교내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현대과학 속의 인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서울여대 제공



서울여대는 28일 '국제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강의에 노정혜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를 초청, '현대과학 속의 인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노 교수는 서울여대 초대학장인 바롬 고황경 박사와 가나안 농군학교 설립자인 일가 김용기 선생을 예로 들며 "동시대를 살았던 두 선구자가 가진 혜안을 우리도 배움의 표본으로 삼아야 한다"면서 강의를 시작했다.

노 교수는 과학자로서 자연과학을 통해 깨닫게 된 인간과 생명의 신비에 대해 설명하면서 "현대과학과 기술발전의 무한질주 속에서도 인간은 과학과 기술의 주인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학생활의 목표를 취업으로 삼기보다는 내가 누구인지를 인문학적·신학적·자연과학적·사회과학적인 다양한 접근에서 이해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키우고 진정한 교양인, 지성인이 되는 것에 목표를 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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