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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여가부, 청소년 흡연 예방 메시지 담은 애니메이션 제작



청소년들의 흡연 예방 메시지를 담은 애니메이션이 제작된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청소년들이 담배를 쉽게 접하게 되는 기간이 수능 이후와 겨울방학을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애니메이션을 오는 30일부터 한달 간 집중 홍보한다고 29일 밝혔다.

'진짜 친구'를 주제로 '진짜 친구 맞습니까?(제1편)' '학생의 하루(제2편)' '꿈(제3편)' 등으로 구성된다.

제1편에서는 청소년들의 흡연 동기가 친구나 선배들의 권유에서 시작된다는 점에서 착안해 '진짜 친구는 술·담배를 권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도록 서로 도와주는 것' 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학생의 하루 편에서는 '청소년의 바른 선택을 응원한다'는 격려를, 꿈 편에서는 '당신의 선택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는 내용으로 구성해 청소년 흡연 예방을 도울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은 전국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와 학교 내 스쿨 터치를 통해 30일부터 집중 표출된다.

이 외에도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비롯해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도 게재된다.

안상현 청소년보호과장은 "앞으로 '진짜 친구'를 주제로 시리즈 형식으로 제작해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에 대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홍보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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