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김광현, 결혼 깜짝 발표…"12월 결혼, 미국에도 함께 갈 수 있을 듯"



메이저리그 진출 추진을 공식화한 프로야구 SK와이번스 김광현(26)이 기자회견에서 결혼을 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김광현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 임원일 SK 와이번스 대표이사와 민경삼 단장 그리고 부모님도 동석한 가운데 "올 12월 결혼을 한다. 아내될 사람하고 미국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가장이라는 책임감이 생겼는데 안정된 부분도 있다. 축하해 달라"고 밝혔다.

이 날 김광현은 자신을 진정 원하는 팀에 가고 싶다며 선발이든 불펜이든 보직은 따지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죽을 힘을 다해 던지겠다"며 의지를 나타냈다.

2007년 SK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광현은 통산 185경기에 나와 83승49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했다. 올 시즌 28경기에서 13승 9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재기에 성공했다.

한편 SK는 다음달 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를 통해 김광현의 포스팅을 공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