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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최종전 승자는 누구?

지난 12일 열린 경기에서 슈퍼6000 클래스 경주차들이 힘차게 스타트하고 있다.



숨 가쁘게 달려온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마지막 라운드인 8전이 오는 11월 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최된다.

2014년 시즌 챔피언을 가리는 이번 최종전은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어느 때보다도 수준 높은 레이스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슈퍼6000 클래스부터 GT 클래스까지 국내 모터스포츠 최고의 차량과 최고의 레이서들이 막판까지 우승의 향방을 알 수 없는 레이스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시즌 챔피언 황진우와 원년 챔프 조항우, 김의수 등이 펼치는 슈퍼6000 클래스는 간발의 포인트 차이로 이번 라운드의 승자가 최종 우승을 차지할 수 있어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지난 7전 우승자 김중군(가운데, 아트라스BX)이 시상식 후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의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로 9년째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F1 개최 중단 이후 팬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양산차량이 아닌 전용 레이싱 차체에 경주용 외피를 씌워 진행하는 슈퍼6000 클래스는 최고속도 300km/h에 육박하는 아시아 유일 스톡카(Stock Car) 경기로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국내외 모터스포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가 후원사로 참여해 양사의 기술력 대결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이 밖에도 슈퍼레이스는 기존의 팬들은 물론 처음 모터스포츠를 접하는 사람들도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종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직접 서킷을 경험하는 택시타임 및 '달려요 버스' 이벤트는 관객들이 모터스포츠의 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레이스의 8전 결승전은 11월 2일 진행되며, 입장권은 CJ오클락 및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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