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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성주 땅굴안보연합회 소장, "북한 남침땅굴 존재해"

한성주 땅굴안보연합회 소장은 지난 27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남침땅굴 위기알림' 출범식을 가졌다. 한 소장은 공군예비역 장군으로 현재 땅굴안보국민연합공동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이날 한 소장은 북한의 남침땅굴이 존재한다고 밝혔으며, 이창근 남침땅굴민간대책위원회 단장도 참석해 땅굴안보국민연합단체의 필요성·이를 뒷받침하는 관련 자료를 소개했다.이 단장은 "북한은 장거리 남침땅굴을 파기 위해 5㎞에서 10㎞마다 정거장을 마련한다"며 "산속에 누가 살거나, 주변에 소주컵에서 일반컵 크기만한 구멍이 발견된다면 제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