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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복지부, 취약계층 이용 시설물 안전 강화 추진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사회복지 생활시설 등 취약계층이 장시간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추진한다.

어린이집·아동양육시설·요양시설·정신요양시설·장애인거주시설 등이며 복지부는 먼저 소방·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교육·훈련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특히 소방·안전시설 기준을 강화하기 위한 법 개정을 현재 논의하고 있으며 그동안 아동·노인시설에만 적용됐던 건축법상의 안전장치도 장애인거주시설과 정신요양시설에 확대 적용된다.

또 안전사고 예방·대처를 위한 인력체계를 효율화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취약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미흡한 부분이 발견된다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