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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가을 독서, '내 몸에는 독?'

올바른 자세 유지하고 스트레칭 수시로 해야



가을을 맞아 책을 읽는 사람들이 제법 눈에 띈다. 하지만 다리를 꼬고 앉거나 턱을 괴는 등 잘못된 독서 자세는 건강에 치명적이다. 목이나 척추 등 관절 질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엎드려서 책을 읽으면 허리가 뒤로 젖혀지면서 척추 근육을 긴장시켜 허리를 비롯한 전신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 다리를 꼬는 자세는 넓적다리의 높이가 달라져 골반이 삐뚤어지는 원인이 되면서 체형의 변화까지 유발한다. 턱을 괴는 습관 역시 목뼈가 비틀어지는 경추부 염좌를 가져올 수 있다.

최근 종이책을 대신하는 전자책 역시 마찬가지다. 종이책보다 긴장해서 다루고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 손목에 부담이 되기도 하며 이것이 지속되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무릎 위에 전자기기를 놓고 머리를 푹 숙이고 화면을 바라보는 자세가 반복되면 거북목이 될 위험이 크다.

따라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책을 읽으면서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깊숙이 넣고 허리를 상체 등받이에 충분히 기대 책을 보는 것이 좋으며 시선이 15도 정도 아래를 향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조절하는 독서대나 거치대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정준 바로병원 원장은 "현대인들은 전자책으로 생기는 목뼈의 변형에 더욱 취약하다. 가급적이면 화면을 눈높이에 맞춰 사용하고 독서 후에도 통증이 남아있으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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