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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기가파워라이브'로 가을 야구잔치를 즐기세요"

사진제공=KT



KT는 자사 모바일 IPTV 서비스 '올레tv 모바일'의 데이터 무과금 LTE 방송 '올레 기가파워라이브'를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펼쳐지는 잠실, 대구, 마산, 목동 야구장과 서울 지하철 2호선 등에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올레 기가파워라이브는 KT가 삼성전자와 함께 세계 최초로 개발한 LTE 동시 동영상 전송기술 'eMBMS'를 적용해 동시 접속자 수에 상관없이 DMB 10배 수준의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제공한다. 기존 LTE 방송 서비스와 달리 별도의 LTE 데이터 차감이 없어 주목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올레tv 모바일의 올레 기가파워라이브 메뉴를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 노트3 등 단말에 제공된다.

한편 올레 기가파워라이브는 KT가 자체 개발해 세계적인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고효율 영상압축 표준 'H.265'를 영상 압축·전송 솔루션 업체인 미디어엑셀, INISOFT와의 협력을 통해 갤럭시 노트3에 시범 적용했다. KT는 내년 상반기 보다 고화질의 영상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제공, 고객들의 서비스 품질 만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곽봉군 KT 마케팅부문 데이터서비스본부장은 "올레 기가파워라이브를 통해 KT의 고객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가을야구 잔치를 생생히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고화질, 무과금, 끊김 없는 올레 기가파워라이브 서비스를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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