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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청소년 대상 '기가인터넷 체험교실' 열어

사진제공=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은 29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강서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 '기가인터넷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기가인터넷 선도시범사업자로 선정된 CJ헬로비전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기존 인터넷(100Mbps)보다 10배 빠른 기가인터넷 서비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약 5시간 동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진행됐다. 특히 고화질 영화나 대용량 게임 등을 빠르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기가인터넷 속도 측정 시연은 많은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정보통신'을 전문교과로 배우고 있는 학생들은 인터넷 서비스 방식과 기가인터넷 네트워크 기술에 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강서공업고등학교 백슬빈(17) 학생은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경험해 본 것은 처음"이라며 "대용량 영화를 다운로드하며 온라인 게임을 해도 인터넷 속도에 전혀 지장이 없어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종한 CJ헬로비전 기술실장은 "케이블은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기가인터넷과 초고화질 방송을 서로 간섭 없이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영화, 게임 등 대용량 콘텐츠 이용률이 높고, 인터넷 속도에 민감한 청소년들이 케이블 방송과 통신 서비스를 정확히 이해하고 적성과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이날을 시작으로 11월 5일, 11월 19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지역 고등학교와 공부방 학생들에게 기가인터넷 체험교실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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