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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클래식을?'…롯데카드, 클래식 음악파티 '옐로우 라운지' 개최

/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는 30일 유니버설 뮤직과 손잡고 클럽에서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음악파티, '옐로우 라운지 롯데카드(Yellow Lounge presented by LOTTECAR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독일에서 시작된 '옐로우 라운지'는 클래식과 클럽 음악을 접목한 공연으로, 클래식 콘서트에 대한 편견을 깨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앞서 롯데카드는 지난 7월과 9월 두차례 공연을 펼쳤으며, 오는 11월 29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올해 마지막 공연을 진행한다.

'옐로우 라운지 롯데카드' 3차 공연에서는 오스트리아 피아니스트 잉골프 분더의 수준 높은 공연과 유명DJ들의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입장권은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롯데카드 고객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공연 관람객에게는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니즈를 가진 롯데카드 회원들이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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