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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CJ오쇼핑, 필리핀 난민 아동 돕는 '희망T캠페인' 참여

/CJ오쇼핑 제공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이 지난해 말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지역의 아이들에게 티셔츠와 영양결핍치료식을 제공하는 '희망T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망T캠페인 캠페인은 기후난민 어린이를 살리기 위해 재해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가 주관하는 것으로, 참가자들이 희망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그린 티셔츠와 영양결핍식을 자연재해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세계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전달하는 기부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에 CJ오쇼핑 임직원 135명이 참여했으며, 각 가정에서 필리핀 난민 아이들에게 기증할 티셔츠에 꿈과 희망을 담은 프린트를 직접 물감으로 그리는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이 기증한 티셔츠와 영양결핍치료식은 캠페인에 참여한 다른 기업의 기증물품과 함께 내년 초 필리핀 난민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허만권 CSV경영팀 팀장은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티셔츠와 영양결핍식을 받아보는 필리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기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국내를 넘어 CJ오쇼핑이 진출해 있는 해외 국가에도 더욱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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