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울산 화재…가스누출 이어 석유화학공단 화재까지 5개동 태워 인명피해는



울산 용연공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1시19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의 석유화학공단에 위치한 스티로폼 제조업체 (주)남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철골조 공장건물 5개 동을 완전히 태우고 인근 솔벤트 제조 업체의 옥외저장탱크에 옮겨 붙은 후 소방관들에 의해 50여분 만에 큰 불길이 꺼졌다

현재 솔벤트와 양초원료, 왁스원료 등을 생산하는 인근 화학업체로 진행중이던 불은 초진된 상태다.

불이 나자 소방차와 구급차 등 31여대가 출동해 주변 공장으로 번지지 않게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검은 연기와 화염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화재가 완전히 진화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