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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즐거운 직장, 행복한 기업' 특별상 수상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올림푸스한국의 사옥 '올림푸스타워' 모습. /올림푸스한국 제공



올림푸스한국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는 '2014 즐거운 직장, 행복한 기업'으로 선정돼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즐거운 직장, 행복한 기업 인증 캠페인'은 직장인들이 여가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임으로써 기업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키우는 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2012년도부터 시행돼 왔다.

올림푸스한국은 여가 생활을 독려하는 다양한 제도와 시설, 그리고 실제 운영 현황 및 직원들의 만족도 등 전반적인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4 즐거운 직장, 행복한 기업'에 뽑혔다.

또 특별상에 해당하는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표창도 받았다.

올림푸스한국은 업무시간과 개인시간, 온-오프(on-off)의 구분이 확실한 회사 만들기를 목표로 일과 휴식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다양한 여가 지원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불필요한 야근이 없는 문화를 만들어 개인 시간을 휴식과 자기계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임직원들이 개인 연차를 100% 소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또 10월 1일 창립기념일이 포함된 주 전체를 유급휴가로 지정, 앞뒤 주말을 포함해 총 9일간의 장기휴가를 누릴 수 있는 '골든위크'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사옥 내 클래식 전용 콘서트 홀 '올림푸스홀'과 전시장인 '갤러리 PEN'을 마련해 임직원은 물론 소외이웃들을 무료로 초청해 문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나도미 카츠히코 올림푸스한국 사장은 "올림푸스한국은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은 물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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