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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3분기 영업익 77억원…전년비 73.0%↓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3.0%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41억원으로 80.8% 줄었다.

이 같은 실적 악화는 영업 및 마케팅비 증가, NDS(영국 방송소프트웨어 업체) 사용료 지급 등으로 인한 영향 때문이라고 KT스카이라이프 측은 설명했다.

KT스카이라이프의 총 가입자는 426만명으로, 전 분기(424만명) 대비 2만명 증가했다. 가입자 증가에 따라 플랫폼 매출이 오르면서 총 매출은 증가세를 보였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322억원) 늘어난 영업비용 1528억원이 반영된 결과"라며 "All-HD 플랫폼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총 14개 자체 채널을 확충한 것이 올 3분기 거둔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