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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銀, 새벽인력시장서 '외국환 홍보 가두캠페인' 실시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30일 남구로역 새벽 인력시장에서 '외국환'에 대한 가두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일 건설근로자공제회와 MOU를 체결해 출시한 '건설근로자 외국환 우대 특화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근로자 외국환 우대 특화서비스'란 외국인근로자를 포함한 건설근로자가 외국환거래 시 금융수수료를 크게 절감할 수 있도록 환전수수료를 80% 우대하는 서비스다. 이는 복잡한 수수료 대신 단돈 5000원으로 해외송금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농협은행과 건설근로자 공제회 임직원들은 준비한 홍삼차 등을 근로자에게 전달하며 보다 많은 건설근로자들이 '건설근로자 외국환 우대 특화서비스'를 통해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적극 전파했다.

한편 남구로역 새벽인력시장은 전국 최대규모의 새벽인력시장으로, 새벽3시30분경부터 인력이 모이기 시작해 1일 1000~2000명의 건설근로자의 취업이 이뤄진다.

김재철 농협은행 국제업무부 부장은 "새벽인력시장에는 누구보다 많은 이들이 기다리는 아침이 있다"며 "이들의 아침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농협은행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