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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킨슈타인 호박…"프랑켄슈타인 닮았네"



핼러윈(할로윈) 데이를 맞아 미국에서 프랑켄슈타인을 닮은 호박 '펌킨슈타인'이 재배돼 화제다.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북쪽의 한 농장에서 프랑켄슈타인을 형상화한 호박을 재배했다.

재배 때부터 플라스틱 틀을 씌워 맞춤형으로 키운 것이다.

농장주는 수박 등 27개 품종에 개량을 시도해 펌킨슈타인을 탄생시켰다. 올해 수확한 펌킨슈타인만 5500개로시장에서는 독특한 생김새가 인기를 모으면서 도매가격이 1개당 75달러(7만9000원), 소매가격은 100달러(10만5000원) 이상에 팔리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