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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난방비 아끼자"…핫팩·뽁뽁이 불티

/티켓몬스터 제공



아침 최저기온이 2.7℃를 기록하는 등 쌀쌀해진 날씨에 온라인에서 방한 제품과 보온물병 등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소셜커머스 티몬에 따르면 '핫팩'의 이번 달 판매량은 40만 개를 넘어섰다.

뽁뽁이라 불리는 단열 에어캡도 지난 이달 판매량이 7400개로 지난해(4350개) 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인테리어 효과까지 내는 제품이 전체 중 20%를 차지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보온물병과 보온도시락도 올해 8400개 판매되며 지난해 보다 판매량이 두 배 뛰었다.

이 외에 털 실내화가 올해 판매량이 6.2배 증가했고, 방석은 2.4배 늘었다.

추위가 찾아왔지만 본격적인 난방을 가동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어 이를 저렴하게 대체할 수 있는 단열·보온용품으로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선민 리빙2본부장은 "이번 달은 이르게 추위가 찾아왔지만 아직 영하로까지 기온이 내려간 것은 아니라 가정이나 회사 모두 본격적인 난방을 가동하기에는 부담이 있다"며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뽁뽁이·핫팩 등과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방석과 보온도시락 등을 두루 저렴하게 판매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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