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정의화 의장 "예산안 법정 시한인 12월 2일까지 통과시켜야"

정의화 국회의장은 다음달부터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본격 심의에 들어가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에게 예산안을 법정 시한인 12월 2일까지 반드시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의장은 30일 국회 사랑재로 새누리당 소속 홍문표 예결위원장 등 예결위원 전원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을 초청, 만찬을 주재한 자리에서 "예산안 심사는 국회가 해야 할 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예산안을 헌법이 정한 시한 안에 처리함으로써 국회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보자"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국회가 헌법을 지켜서 12월 2일 밤 12시 이전에 내년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모습부터 국민에게 보여야겠다"며 "우리(국회의원)는 헌법을 안 지키고 국민은 법을 지키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올해부터는 국회 선진화법에 따라 예산안 자동부의제가 시행되지만 이 제도가 적용되는 일이 없이 여야 합의에 의해 원만하게 처리되길 진정으로 바란다"며 "올해는 어떤 일이 있어도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는 대한민국 국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