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북한/한반도

정부, 인천장애인AG 北 참가 비용 9800만원 지원

정부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의 체류 비용으로 최대 9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의 공식 요청에 따라 북한 선수단의 대회 참가 관련 남북 협력기금 지원안을 심의해 그 결과를 어제 조직위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박 부대변인은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가 부담하는 항공료 등을 제외한 체류 비용 심의 상한액은 약 9800만원"이라며 "실제 집행 규모는 대회 조직위원회와 한국수출입은행의 최종 정산 작업을 거쳐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상 처음으로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은 이번 대회에 선수 9명 등 33명의 선수단을 파견, 수영과 탁구에서 동메달을 1개씩 따내 종합 공동 29위에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