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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교육 전문채널 '키즈톡톡 플러스', 국내 최초 다국어 편성



KT스카이라이프의 어린이 영어교육 전문채널 키즈톡톡플러스가 다음달 3일부터 하반기 개편을 실시한다.

이번 개편에서는 국내 최초로 다국어 프로그램을 편성, 매일 오후 3시 중국어, 오후 5시 스페인어를 방영한다. 또 6개 교육 커리큘럼(언어, 사회, 체육, 수학, 과학, 예술)을 바탕으로 어린이 시청자의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국내 최초로 방송되는 다국어 프로그램이다.

유엔(UN) 공식 언어 중 스페인어와 중국어를 선택해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채널로서 확고한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코코몽 시즌2, 로보카폴리를 매일 오후 3시에 중국어로, 오후 5시에 스페인어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로보카폴리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로 동시 방영된다.

국내 최초로 방영되는 다양한 해외 신규 프로그램 또한 주목할 만 하다.

3D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태어난 베스트셀러 명작동화 '코끼리왕 바바', '프랭클린', '마야'를 국내 최초로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로 동시 방영한다.

그 밖에 아이들의 창의력과 행동 발달 교육을 기반으로 한 디즈니 아시아의 '디스이지' 시리즈의 최신작 '디스 이즈 스칼렛 앤드 아이제이아'를 비롯, 영국 BBC의 키즈채널인 '씨비비즈(CBeebies)'에서 시청률 21.3%를 기록한 '보시(Boj) 등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로 어린이 교육 채널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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