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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IBK기업은행, 3분기 순익 2338억원…전년比 7.5%↑



IBK기업은행은 올 3분기 자회사를 포한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337억55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 증가한 규모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전년 동기의 6855억원 보다 24.5% 오른 8533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6.5% 늘어난 3조3414억11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영업이익은 3159억원으로 4.1% 증가했다.

개별기준 3분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의 1905억원 보다 6.6% 증가한 2031억원을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안정적인 대출성장과 개인고객 기반확대에 따른 저원가성예금 증가 등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의 1.96% 대비 0.01%p 상승한 1.97%를 기록했다. 또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에 비해 5.3% 증가한 114조6000억원으로, 중소기업대출 점유율(22.5%)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총 연체율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0.07%p 상승한 0.70%(기업 0.78%, 가계 0.38%),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66%를 보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둔화, 환율강세 지속 등 불안요인은 여전한 상황"이지만 "선제적 건전성 관리와 기술금융 시장선도를 통해 중소기업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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