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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3분기 에너지류 수입, '석유' 늘고 '가스' 줄어

올해 3분기 에너지류(석유, 석탄, 가스)의 수입량과 수입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승했다. 수입단가는 같은 기간 1.4% 증가했다.

31일 관세청의 에너지류 수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에너지 수입량은 7425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의 에너지 수입액은 366억76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3.4% 상승했다.

지난 3분기에 가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입량이 10.9%, 수입액은 2.9% 각각 감소했다. 가스의 수입단가는 9.0% 상승했다.

석탄은 수입량이 1.3% 증가했고 수입액은 10.5% 감소했다. 수입단가는 11.6% 하락했다.

석유는 수입량이 6.5%, 수입액이 7.5% 각각 증가했으며 수입단가는 0.6% 상승했다.

관세청은 최근 감소세를 보이던 석유제품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서며 석유 수입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반면, 가스는 국내 수요가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수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3분기 에너지 수입량(비중)은 석유 3286만톤(44.3%), 석탄 3285만톤(44.3%), 가스 853만톤(11.5%) 등이다.

수입액(비중)은 석유 264억400만달러(72.0%), 가스 73억3600만달러(20.0%), 석탄 29만3500만달러(8.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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