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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전북 부안, 제1·2금고로 NH농협 국민은행 각각 선정

전북 부안군은 내년부터 3년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맡을 제1금고와 기금을 담당할 제2금고로 NH농협은행과 국민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수신고는 NH농협은행이 올해를 기준으로 연 4015억원, 국민은행이 57억원 규모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금융기관의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정성, 이용의 편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들 은행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