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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미생' 최고시청률 6.0%…무서운 상승세

tvN '미생' 6화 주요장면. /CJ E&M



tvN '미생'의 인기가 뜨겁다.

'미생' 측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미생' 5화는 평균 시청률 4.6%, 최고 시청률 6.0%(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을 나타냈다. 특히 케이블·위성·IP TV 통합 10대~50대 전 연령 남녀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미생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화에서는 직장 여성들의 애환을 다룬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선 차장(신은정)은 "답이 없다. 우리를 위해 열심히 하는 건데 우리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역설적 대사로 워킹맘들의 가슴을 울렸다.

6화에서는 마음이 약한 남자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이 그려진다. 마음이 약해 거래처에 아쉬운 소리를 하지 못하는 IT 영업팀 박 대리(최귀화)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우유부단하고 마음이 여린 직장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또 고등학교 친구와 갑을관계로 얽힌 오상식 과장(이성민)의 힘겨운 사투도 펼쳐진다. 바이어가 고등학교 동창임을 알게 된 상식은 영업에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일 앞에서 친구는 친구가 아닌 그저 '갑(甲)'일 뿐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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