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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취업 마지막 관문 '면접'을 넘어라…면접 유형별 준비 전략

면접 유형의 특징을 알면 효과적인 면접 준비가 가능하다. 사진은 드라마 '미생'의 한 장면. /tvN



하반기 취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면접 전형이 한창이다.

면접 유형 특징을 알면 효과적인 준비가 가능하다. 2일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에 따르면 면접 유형은 크게 개별,집단,토론,발표,임원면접으로 구분된다.

먼저 일대일로 진행되는 개별면접은 심도있는 질의응답이 주를 이룬다. 너무 짧게 대답하는 것은 불성실해 보이므로 심층 답변을 준비해야 한다.

집단면접은 다대다 형식이므로 타 지원자들과의 차별화가 핵심이다. 답변은 45초 내외로 간결하면서 핵심 위주로 해야 한다. 다른 지원자가 답하는 모습에 관심을 기울이는 태도도 중요하다.

토론면접은 경청과 자기주장의 균형이 중요하다. 토론 주제에 이탈하지 않으면서 풍부한 근거로 주장을 뒷받침해야 한다. 특히 토론에서 경청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경청을 해야 올바른 답변을 할 수 있고,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발표 면접은 통상 5분에서 10분 이내로 진행된다. 발표 주제에 앞서 20초 이내로 자기 소개를 하면 좋다. 발표 내용에 대한 면접관 질문에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다.

면접의 최종 단계는 임원 면접이다. 임원면접은 인성 비중이 크기에 기업에 대한 열정에 중점을 둔 답변이 효과적이다. 경직된 면접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재치있는 답변은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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