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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가족의 소중함 전하는 기아차 ‘기러기의 주말’ 광고 화제

카니발 2차 바이럴 광고. 공항에서 가족과 재회하는 기러기 아빠의 스토리를 담았다.



기러기 아빠들의 생활을 주제로 제작된 광고가 화제다. 최근 기아자동차는 전 기러기 아빠의 이야기를 다룬 4분짜리 영상 '올 뉴 카니발-기러기의 주말'을 공개했다. 이는 올 뉴 카니발의 바이럴 영상으로, 기아자동차는 론칭 TV광고부터 1차 바이럴 '서프라이즈 카니발', 그리고 이번 '기러기의 주말'까지 일관적으로 프렌디(Friend+Daddy, 친구 같은 아빠)를 중심으로 한 가족 지향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론칭 광고였던 '떠나야만 알 수 있는 것들'에서는 자연 속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아빠가 아이에게 전달해주고 싶은 조언들을 전했으며, 함께 전개된 바이럴 캠페인 '서프라이즈 카니발'에서는 대한민국 아빠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지나가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기러기의 주말'편 영상은 5년 차 기러기 아빠인 박 부장이 해외에서 입국하는 바이어의 의전을 맡게 되어 공항에 가게 되고, 바이어 대신 입국한 아내와 아이를 만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은 감동적인 가족의 재회와 함께,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만 하는 기러기 아빠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이 영상에서는 기러기가 아닌 가족들에게도 '항상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잊고 있던 건 아닌가요?'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러한 아빠들을 위해 기아차는 아빠들이 쉽게 아이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카니발 패밀리톡 사이트(https://carnival.kia.com/)를 오픈, 공감톡 코너를 통해 아빠들을 위한 족집게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여러 가지 복잡한 변신 로봇들을 쉽고 재미있게 외울 수 있는 또봇편, 아이들이 쓰는 줄임 말을 배울 수 있는 약어편, 사춘기 아이와 어떻게 지내야 할지에 대해 다룬 사춘기 편까지 총 세 가지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나이대의 아이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패밀리톡 사이트에 가족의 감동 사연을 올리면 호주 브리즈번으로 가족여행을 보내주는 '스토리톡' 코너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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