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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앞두고 양념류·배추김치 원산지 위반행위 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은 김장철에 유통량이 급증하는 고춧가루·마늘 등 양념류와 배추김치 원산지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16개 반(34명)으로 구성된 사이버 단속반을 포함해 특별사법경찰 1100명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3000명 등 총 4100명이 단속에 투입된다. 단속 기간은 11월 3일부터 12월 12일까지다.

단속 업체는 김치·양념류 제조·판매업체, 통신판매업체, 음식점 중 원산지표시 위반 개연성이 높은 취약업체를 선정해 집중 단속한다.

단속 결과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업체는 형사입건하고, 표시를 하지 않은 업체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 위반 물량이 많거나 고의적인 위반 사범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통해 무거운 처벌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