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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식음료계, 세계경연대회 수상 등 '스펙' 자랑하는 제품 인기

(왼쪽부터) 스톤월 키친 '로스티드 갈릭 어니언 잼',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 하이트진료음료 '디아망'.



'양보다 질'을 중요시하는 프리미엄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웰빙 트렌드가 확산되고, 먹거리 수준이 높아지면서 럭셔리 식품족도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권위 있는 세계적인 푸드 경연대회 등에서 수상까지 거머쥐며 소비자들로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제품들이 있다.

먼저 세계 식품 트렌드를 주도하는 '팬시 푸드쇼(Fancy Food Show)'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스톤월 키친 '로스티드 갈릭 어니언 잼'은 독창적인 맛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 제품은 구운 마늘과 달콤한 양파, 발사믹 비니거의 조화로 재료의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잼이다. 특히 고기와도 궁합이 잘 맞아 일반 과일 잼에 비해 활용도가 높다.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에 베스트 이노베이션을 수상한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는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 식품인 발사믹 식초와 주스를 배합한 제품으로 원재료 내 과당 이 외에 설탕과 식품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건강한 발효 식초이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요리에 응용이 가능하며, 물이나 탄산수와 함께 희석해 마실 수도 있다.

하이트진료음료 '디아망'은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식품 품평회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탄산수 부분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그 맛을 인정받았다. 기존 유리병 패키지로만 출시되었던 '디아망'은 최근 가벼운 페트(PET)병 패키지가 출시돼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졌다. '디아망 플레인''디아망 라임향'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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