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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BCBS, 중장기 유동성비율 바젤Ⅲ NSFR 최종 기준서 공표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31일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장기간 안정적인 자금을 보유할 수 있는 중장기 유동성비율인 '바젤Ⅲ 순안정자금조달비율(NSFR)'에 대한 기준서를 최근 확정·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NSFR은 은행 자금조달 구조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단기 유동성 비율인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을 보완하는 지표다.

이번에 공표된 NSFR 기준서의 주요 내용은 ▲금융기관에 대한 단기대출(6개월 미만)의 분모(RSF) 가중치를 모든 금융기관에 15% 적용 ▲파생상품뷰채의 20%를 RSF에 가산하고 개시증거금에 85%의 RSF 가중치 적용 ▲예외적인 중앙은행의 유동성 운영과 관련 처분제한 자산에 낮은 RSF 가중치 적용 가능 ▲결제거래와 미결제거래를 동일하게 취급 등이다.

금감원은 오는 2018년 1월 시행되는 바젤Ⅲ의 이행을 돕기 위해 위 기준서를 국문으로 번역해 은행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바젤Ⅲ 유동성 규제 시행에 대비해 관련 국내 제도를 정비하고 국제적 논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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